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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IPO 첫걸음" 기술성 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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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코스닥 상장 목표, 상장예비심사 청구 계획

 

빅데이터 및 AI 플랫폼 기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주)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가 기업공개(IPO)를 향한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5월 16일 NICE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성 등급을 받았다. 코스닥 시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2개 기관에서 BBB이상을,

1개 기관으로부터는 A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켰다.

 

이번 기술성 평가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를 이용한 신약후보물질 발굴 기술력과 임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IPO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3분기내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검토 중이다.

 

2016년에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케미버스를 이용하여 총 8가지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진행속도가 가장 빠른 후보 물질은 PHI-101 AML(급성골수성백혈병)과 OC(재발불응성 난소암) 두가지 적응증으로 임상1a상을 진행중이다.

또한 지난달 유한양행과의 KRAS 저해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발굴한 선도물질과 후보물질을 유한양행에서

전임상과 임상개발등 사업화르 진행하는것이 주된 내용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설립 이후 시리즈 A~C펀딩을 통하여 총415억원의 외부자금을 조달했고, 가장 최근의 시리즈C는 작년 6월 180억원 규모로 완료했다.

현재는 IPO 이전 추가 펀딩은 계획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