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없는 인공지능, 신약 개발 실마리 될 것"
- 작성자AI신약융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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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스탠다임 합성연구소장 인터뷰
AI 플랫폼 통해 신약 개발
7개월안에 후보 물질 탐색
SK케미칼 등과 공동 연구 진행
"경제적인 이유든 경험적인 이유든 인공지능에는 안 된다는 편견이 없다. 그래서 수많은 연구에서 답이 될 수 있다."
김한조 스탠다임 합성연구소장은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은 연구개발에 드는 많은 비용을 줄여 시장성을 이유로 소외받고 있는 질환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인간이 가진 편견 때문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도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