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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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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67-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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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ocross@oncocross.com
AI기업정보
<기업소개>
주식회사 온코크로스는 신약 개발의 임상 성공률을 제고하고 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이용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과 공동으로 신약후보물질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온코크로스의 인공지능 플랫폼은 제약회사나 연구소가 개발 중인 신약에 최적화된 적응증을 제시합니다. 특히 항암제의 경우 어떤 유형의 암에 최적일지 스크리닝하기 때문에 약물 개발에 따르는 위험성을 최소화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치료제가 없는 암, 희귀질환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여 국내뿐 아니라 전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겠습니다.
<플랫폼 소개>
1. RAPTOR AI™
온코크로스 R&D의 출발점이 되는 플랫폼으로서, 질병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의 특징(Disease signature)과 약물 투여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의 특징(Drug signature)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질병과 약물의 상호작용을 예측하게 됩니다. 약물을 기준으로 해당 약물이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질병을 찾거나, 반대로 특정 타겟 질병을 기준으로 이에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는 약물 또는 약물 복합제를 탐색합니다.
2. ONCO-RAPTOR AI™
암(Cancer)에 특화된 분석 플랫폼으로서, 암 환자의 예후(Prognosis) 정보와 그에 따른 전사체 발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항암 신약후보물질의 투여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의 변화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항암 신약후보물질이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암의 종류를 예측하거나, 특정 암 환자군 가운데 항암 신약후보물질에 반응하는 환자군을 선별하는 바이오마커를 예측합니다.
3. ONCOfind AI
원발부위불명암(Carcinoma of unknown primary, "CUP")의 원발부위를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플랫폼입니다. 원발부위불명암은 전이된 암이 발견되었으나 해당 암의 근원지인 원발부위를 확인하지 못한 전이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전체 신규 암 환자의 2~6% 정도가 원발부위불명암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원발부위불명암의 경우 원발부위를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원발암에 따른 특화된 치료가 아니라, 대부분의 암종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항암화학치료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 치료에 따른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ONCOfind AI는 원발부위불명암의 원발부위를 빠르게 판단함으로써 암 환자가 적절한 항암치료에 빠르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치료 시기를 확보, 결과적으로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